• 완독 : 2022.07월 ~ 2022.7월 (2주일)
• 선물 받은 책(2021년 5월쯤 아래나캐스트 회사 다닐 때 정진용 님이 선물주신 책)

느낀 점

• 나 따위가 거장 톨스토이의 작품을 평가할 급이 안된다.
• 그럼에도 나름 느낀 점들이 있긴 있었다.

• 이 책은 여러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었다.

  • 사랑하며 살아라.
  • 욕심 부리지 말라.
  • 이 순간을 살아라.
  • 악을 악으로 복수하려고 하지 마라.
  • 겸허해져라.
  • 등등…
• 책의 내용들은 비교적 대충 권선징악이겠지..하는 마음을 보니 잘 읽히긴 읽혔다.
• 어떻게 보면 뻔한 메시지들을 전하려고 하는 것이지만, 언제나 그렇듯 기본이 가장 어렵듯이 다시 한 번 나를 비추어보는 거울이 될 수 있었다.
• 요즘 나의 상황과 감정들을 돌이켜봤을 때 충분히 반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.

책 내용 정리 (메모하고 싶은 부분들만)

• p227(‘세 가지 질문’ 스토리 중)

  • 가장 주욯나 시간은 바로 지금 이라네.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 시간에만 우리는 자신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네.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인데,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지.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라네. 우리는 오직 그것을 위해서만 살아가도록 보냄을 받았기 때문이라네.